2박 4일(?)의 일정으로 시간도 없었고
마카오 갔다온지 2일만에 다시 나가는거라 좀 지쳤었어서
별로 놀진 못했지만
둘째날의 플랜테이션 베이에서의 물놀이와
스톤마사지는 꽤나 만족했습니다.
플랜테이션 베이가 세계 최대 크기의 해수수영장이라던데
정말 끝내주더군요..수영장이 아니라 큰 강같은 느낌이었어요
세부 가시는 분들은 꼭! 꼭! 가보시길..
사진은 플렌테이션 베이 수영장 한가운데 있던
조그만 섬(?)의 해먹에 누워 찍은 선셋입니다..
진짜 보고있는데 감탄만 나오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