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데... 그럼 다른 의원들의 응원하는 글도 종교와 다를게 없나요? 잘했다는걸 잘했다고 공감하고 고생했다고 등토닥이는게 종교처럼 보이나요? 이게 그렇게 맹목적으로 믿으면 집안이 풍비박산 날수있는 그런 종교와 다를게 없나요? 왜 종교로 보이시나요? 전 보느냐고 밤 꼴딱세우고 출근해서 졸음과 싸우고 있어 짧은글인데 개판입니다.. 이해좀...
테러방지법이 통과되면, 그게 새당의원들은 적용 안 된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지금 최고 지도자라는 분은 가장 가까운 분에게 뒤통수를 아주 크게 맞은 경험이 있으신데, 같은 당이라고 자신의 뒤를 믿고 맡길지도 의문스럽습니다. 저라면 가장 가까운 새당부터 사정할 것 같은데, 아무 걱정없는 얼굴로 기념사진 찍는 분들을 보니 웃음만 나옵니다. 간첩과 테러리스트가 일반인에게만 있지 않다는 선례를 만들어 놓고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