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견을 달자니 분량이 꽤 많아 손대기가 모호하고 또 이런 수구꼴통들의 논리에 설득당하고 있는 젊은 사람이 있다는게 참 안타깝고 난감하더군요.
그래서 보충설명이 부족하더라도 짧고 간단하게 제 다른생각을 쓰기로 하겠습니다.

=> 그럼 여태까지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을 수구꼴통들의 논리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좋습니다. 님이 어느 정도 진보적인 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부산지부가 북한의 "현대조선역사’를 토대로 교사 학습용교재를 

만들어 사용했다고 합니다. 거의 토씨도 안틀리게 복사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 내용과 님이 주장하는 내용이 거의 비슷한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설마 민주국가이니 여러가지 사상을 갖는것이 정당하다고 이야기 하실 건가요????

대한민국, 민주국가이지만 전쟁을 멈춘 휴전 중 입니다. 

휴전을 한 북한, 바로 적이죠, 북은  대한민국의 축제인 월드컵에서조차 대한민국의 군인들의 목숨을 

앚아간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당신이 이야기하는 미국은혜 운운하는 글에 대한 비판 글이 북쪽 현대조선력사(당신은 이런식으로 써야

만족하시죠??) 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 

당신이 전교조의 현대조선역사를 베낀 책을 배운 단순한 고딩인지...

아니면 현대조선역사를 베낀 책을 애들한테 가르키는 전교조 일당인지...

북한의 김정일같이 반미 운운하고 그러면 나중에 뭐가 될것 같습니까???

과거 남로당 출신들이 반탁에서 찬탁으로 돌았지만 북에 가서 모두 숙청당한게 남의 일인것 갔죠??

그리고 그 남로당 출신들은 모두 민족적 좌익을 표방했지만 다들 숙청당했죠...


그런 주제에 민족을 들먹이는 김정일이 역겹군요, 그리고 그 걸 궂이 따라하는 당신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반역자, 북한(조섡)에서는 숙청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