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읽은 책이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너무 찾고싶네용 ㅠㅠ
기억이 확실하진 않지만..
단편 모음 소설인 것 같아요!
딱 하나 생각나는 내용이...
여자가 반신욕을 하면서 현미탕? 그걸 끓여서
안에다가 말린 장미를 넣고 떠먹는 장면이에요.
그 장미가 파란색이었던 것 같은데..
기억나는게 별로 없어서 제목을 찾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ㅠㅠ
다시 읽고싶네요!! 
혹시 같은 소설 읽어보신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