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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33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와Ω
추천 : 1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1/10 19:35:41
목표는 미술
금속 다루는 미술
하고 싶은건 우리나라 전통 공예들 살려서 나라에 각광 받게 하기
뭐 그런거였는데
그래서 홍대 입학사정관제도 준비하고 있었고 뭐 그랬는데
(실기가 안 준비되있어서 한국 전통 문화학교는 지원도 못함요.)
수능을 다 조져 버렸네요.
원래 다니는 학교는 흥미도 없고 더럽게 돈만 비싼 과, 학교에 다니고 있고
솔직히 돈 아까워 미치겠고
내가 배우고 싶은거 딴건데 하면서 계속 겉돌다 보니까 아싸 되고
지금은 삼수 하느라고 안 차려 입고 다니니까 완전 노숙자 꼬라지로 피씨방 와있는데
진짜 울진 못해도 마음속으로 피눈물 철철 흘러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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