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의사(?)가 한 노인의 달에 가고 싶어하는 마지막 바람을 위해 노인의 기억을 여행한다는 내용인 감성 RPG 입니다.
거꾸로 여행하는 만큼 노인시절부터 유년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저도 얼마전에 우연히 알게되어 플레이 하였고 잔잔한 BGM과 함께 전해지는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네요.
BJ대정령님도 2번이나 플레이하실만큼 감동적인 게임이니 겨울을 따뜻하게 방안에서 보내실 분들은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플레이 하실 분들은 꼭꼭 다른 잡음 없이 게임내 BGM은 키고 하시길 바랍니다!!)
게임 화면입니다. 아기자기한 2D그래픽이지만 절대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중간중간 재미요소도 많이 포함돼 있어 소소한 즐거움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건 To the moon ost 앨범 표지 인데요.
이 게임의 BGM은 정말 사람을 감성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BGM 직접 다는 법을 몰라 링크로만 드려요.
Everytging`s alright 이라는 곡으로 유일하게 가사가 있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