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톡이나 올라올 글인데... 거긴 너무 여자판이라.. 객관적이지 않은거 같아서.. 여긴 남자분들 많죠?
여튼.. 오늘 저희 회사 이사님이랑 얘기했는데 남자분들은 결혼해서도 100% 그런데 (안마 및 이차 가능업소) 간다는거에요. 그래서 내가 그럴리가 있겠냐..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지 했더니 제 남편 이름을 언급하면서 **는 결혼하고 안 갔을거 같지? 그렇게 믿고 살아라 하면서 디게 (더럽게)기분 나쁘게 비실비실 웃는거에요. 아샹
그러면서 주로 많이 사용하는 드립을 하기 시작 1. 남녀는 다르다. 남자는 본능이. 시각적 자극이.. (스스로 개임을 인증) 2. 도시에 있는 한국 남성은 모두 경험이 있다. (결혼후에) 3. 옳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팩트가 그러하다.
그래서 저는 1. 그런 놈끼리 모여서 다 그래보이는것. (즉 니가 똥이라 개들이 좋아하는것) 2. 잘못된걸 인정을 한다면 자기라도 좀 안하려고 해봐야지. 뭘 잘했다고 똥배짱이냐 3. 니 부인이 어디서 스트레스 좀 풀라고 자고 오는걸 쿨하게 인정할 수 있다면 pass (인정 못한다 함. 이게 웬 잡소리인지)
여튼 이야기는 여기서 끝맺고 개 찝찝한 기분으로 지금 글쓰고 있는데.. 일단 옳고 그르고 잘 되고 잘못되고는 각자 판단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