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북한이 정상적인 국가였다면

김대중 대통령이 추진한 햇볕정책은 정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을 겁니다.

김대중 대통령도 남북 관계를 잘 해보고자 추진했던 것이었고, 그 노력을 인정받아서

노벨 평화상까지 수상하였던 것이었고요.

그러나 북한이 이 지경으로 막장인 나라였을 줄이야 알았겠습니까.

김대중 정부가 채 끝나기도 전에 연평해전으로 도발하고

노무현 정부 때 핵실험 한다고 징징대질 않나

이번 정부 때는 아예 함선을 날려버리고 포격을 하지를 않나...

다 북한이 정신나간 나라라서 그렇죠.

제 생각입니다만, 우리나라 통일은 김일성 일가가 다 숙청되고 나서야 가능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햇볕정책 해봤자 쟤네들은 하건 안하건 도발한다 라는 겁니다.

유화책 써봤자 통일되는 거랑 아무 관계 없습니다. 김정은이랑 관계가 증진되어 봤자

걔랑 통일할 거 아닐 게 확실하잖아요. 아무런 소용이 없단 겁니다.

그렇다고 강경책도 소용이 있느냐... 것도 아니니 문제죠. 

현상 유지를 하려면 그나마 유화책을 쓰는 수밖에는... 미친놈한테 우리가 숙이고 들어가야죠 뭐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지 

이게 다 북한이 상식이 안 통하는 나라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