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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55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랑조랑★
추천 : 6/5
조회수 : 52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1/12/28 14:16:12
박정희가 토스 올렸고
김대중이 거기에다 스파이크를 꽂았다.
정도가 아닐런지요?
박정희 때 지역감정이 시작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김대중이 그 지역감정을 이용해서 정권을 잡은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박정희가 죽고 나서 지역감정 조장하는 것이 줄어들기는 커녕
김대중이 호남 지역의 지지를 업고 지역감정을 더욱더 부채질하며
결국엔 3김 지역정치의 시대가 도래하고 말았죠.
김대중 자신이 지역감정의 희생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근절하기보다는 이용하여 정권을 잡았다는 점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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