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유머자료가 아닌데 유머자료에 올린 점은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아침에 초 극도의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덜어보고자 썻던 글이
몇몇 분들에게 기를 받으면서
아이를 낳은 뒤 기쁜 마음을 나누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희 호돌이의 성별은!!
남자입니다. 부디 엄마 닮은 씩씩한 아들이 되길 빌고 있습니다 ^^;;
몇몇 분들이 사진 찍은거 올려주라는 요청을 받아
아~~~ 주 기쁜 마음으로 태어난지 1시간만에 찍은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부디 좋은 마음으로 축복해주세요
관심 가져 주신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와 호돌이 엄마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25살 남편과 21살 부인의 앞길에 꽃길이 되길 함께 빌어주시면
더욱 더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