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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꿈 해 몽 좀 부 탁 드 려 요 . .
게시물ID : humorbest_233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러지마요
추천 : 25
조회수 : 2122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5/20 17:14:02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5/19 19:58:53
별거 아니려니 신경을 안쓸려해도 . .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
꿈은 어제 꿨습니다.
내용인 즉 대전에서 실종됐던 친척누나가 난생처음 제 꿈에 나왔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1996년일꺼예요. .그때 실종 됐지요 아마.. ..
친척누나의 생사여부는 아직 모르는 상태구요. .
제가 꿈속에서 친척누나에게 어디갔다가 이제 왔냐고 물어보니
국가안보?? 국가 정보원?? 암튼 여기에 잡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
누나가. .너무 힘들었다고 너무 너무 힘들었다고. .
그러다가 갑자기 누나가 제 손에 5만원을 쥐어줬고
저는 그 돈을 받은후
"나는 누나가 북한으로 납치된줄 알았다"라고 말하니
차라리 북한에 가는게 나을뻔 했다고 말하더라구요. .
딱 여기까지가 기억이나요. .너무나 생생한 꿈이었어요. .
이게 무슨 꿈이죠?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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