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카 : 문수야 내가 요즘 쫌 고민이 많다.
BBK랑 10.26 선거 덥을라고 연예인 뉴스도 터트려보고 하는데 약빨이 안듣네.
그래도 친이라고 남은게 니뿐인데. 요번에 공 한번 새워야 안되겠나.?
문수 : 알겠습니다.
제가 이 한몸 불태워서 가카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이에 ㅅㅂ 말은 이렇게 했는데 정권 끝물에 독박쓸일 있나.. 대충 하는 시늉이나 해야겠다)
소방소에 장난전정도면 될라나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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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충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