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랑 제 친구가 분식집에 갔습니다 김마리2개와 오징어튀김2개 그리고 순대를 시켰어요 잠시후 그걸 받고 길을 걷고있는데 친구가 "야 이거 튀김 2개밖에 안들었어" 그러더군요 그래서 다시 분식집을 가서 물어봤죠 "여기 김마리 2개 안넣었어요?" 그러자 분식집에서 일하시는분이 당연하다는듯이 안넣었어 라고 하시더군요 저희는 모르셨을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주문받으신분이 하시는말 어떻게알았냐? 그리고 친구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순대1000원어치가 컵순대만큼 들었더군요 그래서 집에가면서 오뎅하나 사먹다가 주인이 안보는틈에 먹던거 다시 넣어놓고 새거로 빼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