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녀..라는 말은 딱히 좋은 말은 아니니..

화려함을 좋아하여 뭔가 튀고 싶어하는 여자..
이기적인 여자..

둘 중 후자가 더 싫습니다.

저도 명품을 좋아하고 호화로운 걸 좋아하진 않지만,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 있어선 가격대성능을 보지 않고 구매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그럴지도 모릅니다.
대표적인 예로 이어폰.. 

그러나 이기적인 건 정말 이제 치가 떨립니다.

물론 둘다 겸비한 여자는.. 1+1=3 이라는 음의 시너지효과를 톡톡히 느끼고
둘다 아닌 여자는 양의 시너지효과를 느끼긴 하지만..;;

뭐 여튼..
저건 굳이 여자 뿐만 아니라 여성분들 입장에서 남자로 바꿔도 되겠죠..

여러분은 어떠세요?

전 이제 여러 여자 만나면서 연애경험을 더 할 생각은 없어서..
착한 것보단 배려심 있고 지식보단 개념이 있는 여자분을 만나고 싶긴 합니다.
그게 뜻대로 되진 않겠지만 ㅜㅜ

공부하던 도중 문득 생각이 나서 글로 옮깁니다.
....덕분에 멀미가 와서 일찍 집에 온 건 비밀...

P.S 최근, 몇 달 전에 만났던 여자는 저 둘을 겸비하고 있었습니다.
전자는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후자를 절실히 느끼고는 정나미가 떨어져서..
지금은 자연스레 연락을 안하는 관계입니다. 하하 안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