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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론 통합을 위한다면 야권이 대선을 거머줘야 함
게시물ID : sisa_233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익거래
추천 : 1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06 10:14:30

현재 모든 사람들의 행동 패턴이

대선 이후에도 일관성을 유지할 거라는 가능성 희박한 가정 하에 풀어 가는 얘기니까,

그냥 유머로 받아들이길.


행동패턴의 일관성을 전제했다고 밝혔음에도

눈은 액세서리라서 헛소리할 난독증 병신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지만, 우선 계속 전개함.


여권이 당선된다면면

현재 50%를 상회하는 야권 지지자들이 또 딴죽걸고

국론은 더욱 극렬하게 분열.

여권 정권 재창출을 반대하는 국민 과반은 또 순식간에 비자발적인 빨갱이로 매도되어

국론의 분열 양상은  실체가 없는 이념 공세로 극심화가 될 것으로 예상.


반대로 야권에서 당선된다면

일단 이명박이 개삽질을 하든 말든,

이명박이 단지 대통령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빨고 보는 애들은

야권이 대통령이 되어도 그냥 빨고 보거나 이미 이명박 정부하에 정부 말을 안 믿으면 빨갱이라고

지들 입으로 뱉어놓은 게 있으니 최소한 극렬한 반대는 못함.

만일 그러면 자기 모순으로 정신이 붕괴되는 게 정상임.

물론 이미 그런 비논리로, 정상인 멘탈일 경우는 매우 드물겠지만.


야권 지지자들은 당연히 자신들의 지지자가 당선되었으니

일단은 비판적인 지지.


결국 그때그때 논조가 달라지는 조중동과 극우 새누리 지지자들을 제외하고는

야권이 획득한 정부에 맹목적지지자와(정부라면 무조건 맹신하는 맹인들) 비판적 지지자의 대통합.


결국 국론 분열을 치유하여 대통합을 이루기 위한 최상의 시나리오는

야권으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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