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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33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막막
추천 : 2
조회수 : 135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11/11 10:54:42
대학 다니다가 반수 뭐시기도
9월부터 시작했
진짜 3개 말고 답이 엄슴
군대는 진짜 운이 아니고서야 그 안에서 공부할 여건이 갖촤
진 곳이 걸릴리가 없고 70퍼 확률로 수능 머리 굳어서 나올테고
삼수는 진짜 말로만 해도 끔찍하고
자살은 하면 죽어서도 욕먹을거같고
진짜 이럴때 여자이고 싶다...
군대 갔다오고 신입생 되면 참 기분이 씐날듯...
어디서 부터 꼬인겨...
문과인데다 적성도 문과 체질인데
아빠 강요로 성적맞춰서 공대 교차지원 했을때 부턴가
아니면 고2때부터 반에 물건 훔치는 놈들 잡고 인터넷 중고 사기꾼 잡으러
다니면서 공부에 소홀해 질 때 부터였나
내가 중1때 유일하게 사적으로 말하고 지내던 짝사랑
여자애는 지금 의대 다니는데
그때 성적도 거의 똑같아서 말도 많이하고 내 스무 평생에
가족 외에 사적인 대화 제일 많이 아니 유일한 여자인데
걔는 의대생이고 난 지방 공대 자퇴 반수 실패 인생이고
답답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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