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중학교때 학교에서 단체관람 하러 간적있었는데
그때 애들이 많이 보려고한게 여선생vs여제자 였어요
말은 안했지만 그시절부터 남중에 있다보니 아무래도 '여'자가 들어갔다는 점이 가산점으로 적용한듯.
그때 기억은 잘 안나지만 어쩌다보니 그 영화는 못보게 되고
결국 본 영화가 '노트북'.
그당시에는 약간 연애 이런 감정은 잘 모르지만
(알아요,... 지금도 모른다는거...)
그때도 감명깊게 봤다는거...
평점보니 여선생 여제자도 괜찮았던거는 같은데
지금 생각하면 그만한 영화 영화관에서 보기도 참 어려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