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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705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잊지맙시다
추천 : 2
조회수 : 8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29 01:22:23
우리학교 선생님이 실제로 겪으신 일인데
예전에 2학년 2명이 이동수업시간에 1학년반을 털었답니다.
결국 2명은 강제 전학을 당했대요
그리고 몇년후에 학교축제때 누가 선생님~ 하면서 다가오더래요
그래서 누구냐고 물었더니
"저 xxx이에요~"
그 털었던 애라고 합니다.. 굉장히 당당하게 말하더랍니다
선생님은 좀 어이없어하면서도 인사 받아주시면서 몇 마디 대화를 나눴었대요
그러다가 그애가 대학교에 갔다고 말하더랍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어디냐고 물으시니까 하는말이
"xx대학교 경찰행정학과요~"
저 말을 눈 하나 깜빡안하고 하더랍니다. 선생님께서 그 말 듣고 소름돋으셨다고 하네요.
3줄요약하면
1.학생2명이 1학년반을 털었다가 강제전학감
2.몇년후에 1명이 학교 축제때 선생님을 찾아옴
3.그 애는 알고보니 경찰행정학과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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