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교통사고, 화물차·트럭에 들이받아 '현재 상태가…'

배우 공효진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공효진은 19일 오전 1시경 용인에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오전 3시께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승합차에는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동승했으며 공효진이 탄 승합차가 화물차와 부딪혀 고속도로 위에 정차해 있는 사이 달려오던 또 다른 트럭이 승합차를 들이받아 공효진은 왼쪽 팔이 골절되고 얼굴에 상처를 입는 부상을 당했다.

공효진 교통사고 부상으로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은 일시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밀 검사 후 드라마 팀과 상의해서 촬영 일정을 조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공효진 교통사고, 화물차와 추돌했다고? 깜짝이야" "공효진 교통사고, 그만하길 다행이네요" "공효진 교통사고, 연인 이진욱도 많이 놀랐다던데.."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공효진 교통사고, 사진=OSEN)

 

 

 

아무도 안올리신거 같아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