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오늘 오전 서거 소식을 들을때 즈음인가 오유 어디선가 본 문구였다. 사실이다. 우리가 진정 권리를 행사 할 수 있는건 투표다. 촛불도 그 어떤 평화로운 시위로도 썩은 것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없다. 이 정부앞에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건 투표다. 이 썩은 틀을 바꿀 수 있는건 썩은 틀에 맞춰져버린 어르신들의 몫이 아니다 당신들이다 지금 오유를 하고 있는 젋은 친구, 앞으로 투표권을 취득할 학생들.. 당신들이 만들어갈 세상이다. 정치에 큰 관심도 필요없다. 나 역시 그렇지 않으니. 하지만 뭐가 옳고 그른지는 확실히 파악하자. 그리고 행동으로만 옮겨라. 투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