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humorbest_233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문 추천 : 76 조회수 : 3349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5/23 16:12:52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5/23 15:36:05
나를 원망하지마라 삶과 죽음이 하나가 아니냐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책을 읽을수도 없었다 마을에 작은 비석하나 세워달라 화장해달라 많은사람을 힘들게했다 아들, 딸 그리고 지지자들에게도 정말 미안하다 퇴임후 농촌에 돌아와 여생을 보내려고 했는데 잘되지 않아 참으로 유감이다 돈문제에 대한 비판이 나오지만 그부분은 깨끗했다 나에 대한 평가는 먼훗날 역사가 밝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