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런분 질문 있어요.



내가 어제 국세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현금 영수증이 쓴것이 잘 기재되어 있는가 
확인을 했더랬는데..요

그런데 통장에서 자동이체 되는 것들은 있던데
(학습지+ 정수기) 
제가 마트하고 기타 상점에서
쓴 품목이 하나도 없더란 말이예요..



그래서 
시간을 들여서 
소득공제 받았던 영수증을 하나씩 다 찾아서리
국세청 홈페이지에 신고를 했어요.


근데 방금 세무서에서 전화가 왔어요


담당 공무원이 확인해 봤는데
다 있다는 겁니다.
제가 잘 못봤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럴리가 없다고 
들어가서 다시 확인했는데요



이론~!
이런~!


이럴수가 있나요?


너무 어제와는 다른 거예요..


어제는 학습지 낸 거하고 정수기하고
월별로 딱 두개씩 밖에 안 떴는데...


오늘은 각종 마트며
철도 역에서 사먹은 식품이며
다 뜨는 겁니다.



다시 세무소에 전화하니깐..


우리집 콤퓨터가 이상해서 그런거랍니다.
ㅜㅜ


이런일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서
여러분들께 이럴수가 있는지 물어볼려고고요..


이럴수도 있나요?


저와같은 경험을 하신분들

저좀 이해시켜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