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tar_233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14최정★
추천 : 7
조회수 : 90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19 21:00:22
팬들을 기만했다 어장관리 했다 말들이 많네요.
저도 태연 팬으로 가슴이 아프지만 또 다른 의견을 써보려고요.
전 개인적으로 팬을 기만하려는 것 같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우리들이 연예인이 아닌 이상 솔직히 연예인이 팬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잘 모른다고 생각해요.
물론 아이유씨 같은 분이야 유명하지만....
그럼 저는 반대로 태연씨 입장에서
내 애인한테 애교 부리면서 팬한테 상처 안주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생각한게 그런 암호 들 아니었을까요??
제가 태연 덕질하다가 느낀게 약간 뭔가 애정결핍? 그런게 있는거 아닐까?생각했거든요(순전히 제 생각)
그래서 왠지 연애하면 티내고 싶고 그럴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어떤식으로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나온게 암호 아닐까요....
뭐 어떻게 생각하든 본인 맘이니까요.
못마땅한건 사실이지만..이와중에 태연이 까이는게 맘아파서 글 올려봅니다.
뭐 간단하게 요약하면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상황을 해석한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태연이 너무 까지마요ㅜㅜ
탱덕이....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