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는 2006년 취임하고 난 뒤부터 2008년 6월까지 총 93회의 소방헬기를 이용했습니다.
다른 도지사와 비교하면 엄청난 횟수입니다.
경기도 소방헬기 운영 조례를 보면 소방헬기는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또는 긴급한 도정업무 수행 등의 규정 중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배치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문수 지사는 월평균 5.6회, 그리고 3일내내 헬기를 이용하기도 했으며,
토요일,일요일에도 16회나 헬기를 전용기처럼 사용했습니다.
부천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와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참석 시에도 소방헬기를 사용했습니다.
무슨 경기도에서 여의도나 부천이 제주도처럼 섬도 아니고
무슨 급한 일이고 공적인 업무라고 소방헬기를 사용했는지 2008년이후에도 해명조차 없습니다.
당시 김문수 지사가 소방헬기를 자신 멋대로 사용함으로 나간 돈은 무려 1,800만원이었습니다.
-출처:일베저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