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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톨령은 자살이 아닙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233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떼리킴
추천 : 57
조회수 : 3116회
댓글수 : 3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5/23 21:39:34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5/23 21:12:52
노전대통령님이 투신하신 시간은 오전 6시 40분이라고합니다. 
김해 봉하마을 근처의 병원으로 옮겨진 시간은 7시랍니다
5시 35분경 산을올라 50여분동안 등산한 코스입니다. 경호원이 필사적으로 절벽 아래로
뛰어내려가서 시간이 단축되었다고해도, 이미 거의 혼수상태에 있는 성인 한사람을
도대체 체구나 힘이 얼마나 좋길래 단시간에 병원으로 이송시켰을까요?
생각해보세요. 김해 봉하마을부터 세영병원까지는 9분이란 시간이걸립니다. 
투신시간 40분, 병원에 옮겨진 시간 7시,
대충 20분가량인데, 마을에서 병원까지가 9분인데,
그럼 10분동안 경호원은 절벽아래로 내려와서 차까지 이동해서 대통령을 싣는데 성공했다는
이야기인데,,

생각해보세요. 부엉이바위 정상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추락한곳으로 직선거리로 내려가지
않는 이상, 도무지 말이 되는 시간입니까? 경호원은 사람아닙니까? 당황하지않습니까?
눈앞에 보이던 더군다나 한 나라의 대통령이고 자기는 경호원 신분인데, 그런 사람이
눈앞에서 떨어져내렸는데 '아 투신했군! 재빨리 산을타고내려가 대통령을 모시고
병원으로 가야겠군!' 이란 생각을 할수 있었을까요. 심리적인 요인은 배제하더라도
아무리 생각해도 사고지점부터 병원으로 모셔가는거 까지 20여분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경호원 혼자 단독으로 노무현대통령을
병원으로 이송시켰다더군요. 물론 경황이 없을 수도 있어서 그랬다치지만 
차를 태워 이동시키기 위해 분명 차는 사저에 보관되어있었을테고 그 사실을 알릴 수 조차
없었을까요. 한가지더,
유서는 컴퓨터로 작성되어있다합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안 사실이지만,
컴퓨터로 작성된 유서는 아무런 효력을 갖지 못한다고합니다.
작성자의 필체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죠. 전직 변호사이고 사법시험을 치렀던 
대통령님께서 그러한 사실을 모르셨을까요?  이 유서 또한 경호원이 발견하였다고합니다.
정말 개그가 아닐수 없습니다. 경호원이 죄다 발견하고 이송하고 
솔직한말로 자살하러 가는 사람이 경호원은 뭐하러 데리고 간답니까.

또한 다친부위에 대해서도 말이 많습니다. 솔직히 여기는 제가 잘 이해를 못해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 복사해 붙여넣겠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은 양팔에 골절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두 팔이 골절되었다는것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넘어졌다는 것이다. 자살한 사람이 다시 살아보려고 두팔로 무언가에 저항하려 했다는 것
은 법의학적으로 설득력이 없다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팔의 골절에 대해선 정확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아무리 생각해도 시간상으로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조금 더 덧붙이자면 제가 첨부해놓은 파일을 보시면,
첫 치료를 받으신 세영병원에서 약 30여분가량 응급처치를 한 후 
경남 양산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합니다. 세영병원부터 양산 부산대병원까지는 46분이랍니다.
그럼 대충 7시에 세영병원에 도착하신 대통령이 7시 30분까지 세영병원에 있다가
대략 8시 15분경에는 충분히 부산대병원으로 이송이 됬다고 볼 수 있는거죠,
앰뷸런스타고가는데 네이버 빠른길찾기보다 훨씬 빠르지 않겠습니까.
부산대병원에서 공식 서거 발표시간은 오전 9시 30분경입니다. 한시간이 훨씬 넘는
시간동안 부산대 병원에 있었다는얘긴데, 병원측 이야기에 따르면 심폐소생술 여러차례
시도한 것 말고는 더이상 없습니다. 세영병원에 도착했을때부터 의식불명이었고
거기서도 심폐소생술을 시전했다고하는데 ,,,

아무튼 온통 의구심 투성이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은 자살이아닌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벌써 자살로 몰고가는 언론이 너무 밉기만하군요
고인의 명복을빌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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