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님집 근처에 일식집이 새로생겨서 가보기로~~~~ 철판요리도 하는 식당이지만, 왠지 스시가 먹고싶어서 스시바로 ㄱㄱㄱ. 메뉴에 Omakase있길래 뭐 나올까 해서 시켜봤어요. 한국이나 일본처럼 스시, 사시미 코스가 나오면 좋겠지만, 여긴 미국이라 그런걸 기대해서는 안되겠죠.

Spicy Tuna Quesadilla 확실히 미국에 있는 일식집들은 한국 일식집 코스에 비해 이상한게 나옴. 그래도 매콤한맛과 달콤한 소스가 잘 어울러져서 기대이상으로 맛있었어요.

Yellow Tail with Jalapeno 간장소스에 하마치(방어였던가?)사시미, Jalapeno올리고, 그위에 생선알. 집기가 좀 힘든감이 있었죠. 고추도 별로 안매워서 그냥 간장소스맛이 나는.

스시, 사시미, 롤이 나오내요. 참치, 연어, 껍질있는 도미, 고등어, 방어가 나오고, 롤가운데에 튀김부스러기와 알이 놓여서, 뭔가 식감이 특별했네요. 생선질은 기대이상. 종류가 조금더 다양했으면 좋겠지만, 뭐 미국에서 일식집 다니면서 많은걸 바라지는 않죠. 한국사람이하는 일식집있으면 좀 다르겠지만, 보스턴지역은 그런거 없네요 (있으면 좀 가르쳐주시길). 크리스마스 당일은 친구집에 모여서 디너파티를. 뭐 크리스마스날 문을 여는게 없으니까.

닭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밑간해뒀다가, 전분 뭍혀서 튀겨튀겨~~~

고추장, 케찹, 설탕, 후추, 생강, 마늘, 샐러리, 양파갈아서 물조금넣고 조린 소스에 닭을 버무리면 끝. 매콤하게 잘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