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오유님들!!! 눈팅만 쭉해오던 이름없는 오유인입니다!! 고민게시판에 올려야 할지 생각해보다가 여기서 답을 찾을까해서 글올립니다!! 더힘드신분도 많지만 작은 사연이 잇는데요.. 제 여자친구는 스물셋에 적성 문제로 다시 입시공부를 하고 수능도 마치고 지금은 실기준비중입니다!!! 근데 이번에 세개 학교중 나군을 잘못넣어서 많이 흔들려하는거 같습니다. 맘도 잘못잡고 잘못넣고 저에게 전화한날 많이 울더라구요.. 그래서 힘내라는 말밖에 해주지 못하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서 힘내라는 의미가 담긴 간단한 시 한편정도 생각해봣는데!!!! 언어구사력 제로라 제가다 오글거리고 오히려 기분만 더 망쳐놓을거 같더라구요 오유 형님들!!!!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지금 상황에 힘내란 의미의 시한편 부탁드립니다!!!*(--)(__)(--)꾸우벅!! 새해복많이 받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