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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명 축구스타들의 김상식에 대한 평가...
게시물ID : sports_4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지단
추천 : 8/6
조회수 : 105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6/09/13 17:03:30
미하엘 발락 "난 K리그 경기는 한경기도 빼놓지 않고 본다. 김상식의 플레이를 한마디로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머뭇거리다) 아니 표현하지 못하겠다.



파올로 말디니 "누군가가 김상식의 플레이에 비야냥 거린다면 내 아버지라도 당장 달려가서 뒤통수를 후려 칠 것이다."

필리포 인자기 "그가 심각한 슬럼프에 빠지더라도 적어도 네스타 전성기 만큼의 활약을 할 것이다. 

야프 스탐 "내가 지금 수비수라는 포지션에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김상식을 본 후에는 공격수로 뛰고 싶다 그를 맞서보고 싶기 때문이다"



프란체스코 토티 "난 김상식이 자꾸 내 머릿속에 아른거린다. 그럴수록 내가 비참해지는 것을 알지만 자꾸 상상하게된다 그건 인간의 본능에 충실히 따를 뿐이다."



에드가 다비즈 " 난 처음 그가 동양인이라서 편견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나에게 실력으로 증명 해버렸다 난 그동안 오만과 편견에 빠졌던 것에 자중하겠다.

지네딘 지단 "만약 프랑스에 김상식같은 선수가 있었다면 나는 그를 믿고 진작에 은퇴했을 것이며 또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이들에게 꿈을 망치지 않았을 것이다."

알렉스 퍼거슨 "난 한국이라는 나라는 축구변방국 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박지성을 보고 전율을 느꼈으며 김상식을 보고는 소름이 끼쳤다."



안드리 세브첸코 "난 얼마든지 수비수 한명 정도는 사뿐히 제칠수 있다고 호언장담 해왔다 그러나 유벤투스 시절의 칸나바로와 지금의 김상식에겐 역부족이란걸 깨달았다.



디디에르 데샹 "우리 모두 세리에A 승격을 원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선 김상식이 필요로한다. 이적료는 충분히 세브첸코급 이상으로 줄 용의도 있다 지금 접촉하고 있지만 확실한것은 좀 지나봐야 알 것이다. 중요한 것은 부폰, 델 피에로를 보내서라도 김상식만은 잡고 싶다.

딕 아드보가트 "난 처음 이호 김동진 김상식 이렇게 3명을 데리고 가려 했으나 김상식은 자국리그(K리그)를 지킨다고 했을땐 정말 그를 원망보다도 동경했다"

에르난 크레스포 "다른 선수들이 그의 플레이를 모방하려 하는데 그건 어리석은 짓이다 그는 신이다."

펠레 "난 항상 특정 선수에 대해 말하면 그 선수는 반대의 현상이 일어난다. 내가 이번 월드컵에서 김상식을 거론 하지 않았던 것은 세계 제일의 축구인재를 망치고 싶지 않아서이다."



막시 로드리게스 "그는 축구 밖에 모르는 바보이고 축구에 대해 천재다." 

 사비 알론소 "내가 가장 인정하는 축구선수는 세계 단 2명이다. 하나는 라울이고 마지막 하나는 김상식이다."



로베르토 카를로스 "내가 한국에 태어났던지 아님 김상식이 브라질에 태어 났어야 했다. 왜냐하면 그를 믿고 마음 편안히 오버래핑을 즐길수 있어서이다"



거스 히딩크 "2002년 때 김상식을 발굴하지 못했던게 가장 아쉽다 거기에 대해 한국 축구팬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 김상식만 그라운드를 누볐더라면 4강 그이상 우승은 단지 우스울 뿐이다."

마틴 욜 "난 이영표를 내 사람이라는 것은 부정 하지 않는다 하지만 김상식을 영입한다면 김상식은 내 분신이다"


알리 카리미 "난 김상식과 함께 그라운드에 뛰었을때 내 가슴은 터질 것 같았고 그의 발놀림을 보고 있으면 난 단지 관중에 불과 했다."  


※네이버 댓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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