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233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엉Ω
추천 : 0
조회수 : 83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1/11 20:43:23
수능 망했다는 애들 대부분이 하는 말이
"모의고사는 잘 봤었는데 수능을 망했어요."
이거인데 솔직히 내 주위에서 저런말 하는 애들중에 진짜 모의고사보다 못본 애들은 거의 없었다.
거의 다 모의고사 보던 수준대로 점수가 나왔는데도 수능을 망했다고 생각한다.
고등학생들이 하는 가장 큰 착각이 모의고사 본것들중 가장 높게 나온 점수가 자기 점수인거마냥 여긴다는 것이다.
요즘 고민게시판에 재수한다고 징징대는 글들이 많아서 하는 소리인데 나도 한때는 저런 생각에 빠져 재수까지 해가며 고생을 해본터라 솔직하게 얘기해주는거다.
수능 가채점한것과 여태 본 모의고사 점수들을 한번 비교해봐라.
물론, 난이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점수차이가 생길 수 있지만 모의고사 성적표에 찍힌 백분위와 수능 성적표에 찍힌 백분위는 큰 차이가 없을거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