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온지는 상당히 오래된 게임입니다.

제가 486쓰던 시절이었으니 아마도 95~96년즈음에 출시된 작품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슈팅게임이었고, 진행스타일은 횡스크롤은 아니었구요. 1942스타일이었습니다.

아마 화면 양쪽에 에너지바? 비스무레 한게 길게 -가 층층히 

쌓여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피탄되면 바로 사망하는게 아니라 에너지바가 다 달아야

사망하는 시스템이었구요. 각 판이 끝나면 아이템 보충도 가능하고 핵폭탄도

있었던것 같네요. 아마 영어로 된 게임이었을겁니다.

거진 20년에 다 되어가는 일이라 기억나는건 이 정도인데 한 5년만에 문득 생각나

한번 플레이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오유분들의 능력을 믿어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