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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mputer_233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ldbwjd★
추천 : 4/9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4/01 22:26:47
저는중3여중생이고요 저희집은 딸만셋인데 저는 그중 둘째에요 오늘 학교에서 문상만원을 탓거든요 그걸 집에와서 찾는데 없어서 동생한테봤냐고물어봤거든요 모른다고 나가서 찾다보니 발견한거예요 근데동생이 엄마한테가서 그걸또 작은언니 문상이 없어져서 어쩌고 라며 지껄여대서 엄마가 다짜고짜 니가 넣어놓고선 얘보고훔쳐갔다고 지롤한다면서 그러는거예요 어이가없어서 저그런말한적없는데요 라고했더니 동생년이 뒤에서 언니가그런말했잖아 하면서 지랄함 와 어이없어서 하 그러고 밥먹으려고하길래얼굴맞대고먹기싫어서자는척했는데 꺄워서 밥먹으라고 소리질러서 먹으러갔더니 암마가 나보고 완전 썩소에 비웃음에 진짜 사람자존심상할만한표정지으면서 못먹게해서 졸라조금먹고왔는데 배고프고억울해서 못살겟어요 죽고싶어요 언니는 첫쨔라고신경써주고보듬어주고 밀어주고 막내는 막내라고 우쭈쭈거리면서 보듬어주고관심도가져주고하는데 난 찬밥신세 밥먹을때마다 나한테만 혀로 쯔쯔거리고 맛난건 막내랑언니만챙겨주고 나는도대체뭐하러낳았는지 동생낳을려고나낳았나싶기도하고 살기싫어요 그냥 다 짜증나요 집에도오기싫고 학교도가기싫고 놀고싶은데매일학교에학원에숙제레심지어친구들도스트레스받게하는데 왜살아야되는지모르겠어요 그냥죽고싶어요 먹고 한방에 훅가는약아시는분있음ㄱ그약추천좀요 먹고 걍 죽고싶어요죽고싶어요죽고싶어요죽고싶어요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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