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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역사
게시물ID : humorbest_233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ngus520
추천 : 101
조회수 : 3186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5/24 15:34:55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5/24 14:33:36
ko.wikipedia.org 에 있는 내용입니다.
일부분을 발췌합니다.

뿌리

    * 대한국민당 : 1949년 11월 이승만을 지지하는 세력이 창당한 정당
    * 자유당 : 1951년 12월 이승만 대통령의 집권 여당으로 창당하여, 1960년 4.19 혁명으로 해체되었다. 자유당의 대부분의 인사들은 5·16 군사정변 이후 민주공화당에 흡수되었다.
    * 민주공화당(共和黨) : 5·16 군사정변을 주도한 세력을 중심으로 자유당의 인사를 흡수하여 1963년 2월 26일 창당하여, 총재인 박정희가 대통령이 됨으로써 3,4공화국의 집권 여당이 되었다. 1979년 박정희 서거이후, 김종필을 3대 총재로 선출하였으나, 1980년 10월 27일 제5공화국 헌법 발효와 함께 해산되었고, 대부분의 인사들은 민주정의당에 흡수되었다. 민주공화당은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을 합친 명칭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경우도 상당히 있다.
    * 민주정의당(民正黨) : 당시 대통령 전두환을 초대 총재로 하여 1981년 1월 15일 창당하였다. 1988년 4월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야당에 패하여 과반수에 못 미치는 의석에 그쳐, 여소야대 정국을 해결하고자, 통일민주당, 신민주공화당과 합당하여 민주자유당으로 다시 출범하였다. 참고로 민정당의 모토는 "정의 사회 구현" 이였다.
    * 민주자유당(民自黨) : 1990년 2월 9일 민주정의당의 노태우 대통령, 통일민주당의 김영삼 총재, 신민주공화당의 김종필 총재가 3당 합당을 선언하여 거대 여당으로 탄생하였다. 1992년 김영삼을 후보로 내세워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서 재집권에 성공하였으나, 1995년 6월 27일 지방 선거에서 참패하고, 11월과 12월 노태우, 전두환 두 전직 대통령이 구속되면서, 신한국당으로 당 이름을 바꾸었다.
    * 신한국당 : 1995년 12월 6일, 3당합당 체제에서 김종필의 공화계가 자유민주연합을 창당하고, 일부 민정계가 이탈한 상황에서 재야세력을 영입하고 김영삼의 민주계를 중심으로 기존의 민주자유당의 당명을 변경함으로써 출범하였다. 그러나, 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열린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이회창을 중심으로 하는 주류와 반 이회창의 비주류가 대립하는 등 내분이 심하였고, 급기야 1997년 IMF 환란이라는 국가 위기로 인해 1997년 11월 21일 한나라당으로 당명을 바꾸었다.
    * 한나라당 : 2006년 2월 20일 자유민주연합과 합당하였다. 2007년 서울시장을 지낸 이명박과 당 대표를 지낸 박근혜의 경쟁 끝에 이명박이 대통령 선거 후보로 결정되고, 2002년 대선에서 후보였던 이회창은 '정통 보수' 기치를 들고 한나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되어 2008년 2월 25일에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이걸 보면 왜 친일파가 대한민국 구석구석까지 꽉 잡고 있는지 아실겁니다.
그리고 이번 사태로 한나라당에서 다른 당으로 이름을 바꿀지도 모릅니다.
만약에 바꾼다면 어느당으로 바뀌었는지 까먹으면 안됩니다.

친일파와 그의 후손들 이 땅에서 뿌리 뽑아야 됩니다.
참고로 이승만 정권 때 이승만이가 경찰을 동원해서 친일파 처단을 하지 못하도록 한 사건이 있습니다. 국사 책에 나올 듯. 대학에서 배우는 국사, 공무원 수험용 국사책에 필히 나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노무현 정권 때인가...김대중 정권 때인가... 친일파 처단하지는 법을 만들려고 했는데 한나라당에서 무척 반대를 해서 통과가 안된 사건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런 것들을 절대 까먹으면 안됩니다.
이제 아셨습니까? 왜 친일파와 그의 후손, 잔존세력이 아직까지 부귀영화를 누리는지를...
어떻게 보면 국민들이 투표를 잘못해서 그렇다고 볼 수도 있는데...
조중동이 언론을 꽉 잡고 편파보도를 하니 어쩔 수 없었던 것입니다.
다음 투표에서는 역사책 한 번이라도 보고, 정치에 관심 좀 가지고 투표합시다.

그리고 그들은 사욕을 추구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선 친일(일제 식민지 때와 그 이후), 친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철학도 없이 그 때 그 때 마다 다릅니다.
만약 그들에게도 철학이 있다면 그들의 철학은 사리사욕 추구. 부귀영화입니다.
절대 잊지 마세요.

PS. 정치깡패 동원하는 버릇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군요.

출처http://blog.daum.net/dolpong123/11736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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