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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멘붕경험담
게시물ID : cyphers_3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흉한고양이
추천 : 0
조회수 : 61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2/29 20:18:06
편하게 음슴체로 가겠음

꽤 오래전 일이였음 그때가 레이튼이 갓 나온지 얼마안된 그런때였음

그때 나는 30급 중반쯤 아무튼 완전 뉴비는 아니고 적당히 자리잡아가고 있는

중이였음 그날도 어김 없이 혼자 공방에 들어가서 로딩 끝나고 공성 시작하면서

발판 밟고있었음 발판위에서 울편 위치와 내 위치를 보아하니 내가 1번 라인으루 가야할듯해서 1번 라인 탓음

내가 1번이나 3번 라인 탈때에는 앞에것 부터 잡으면서 가는게 아니라 일단 센터 3마리 부터 잡고

되돌아 오면서 잡아가는 식임 그래서 일단 센터3마리에게 클랜징 쓰고(그때 랜덤 클래어였음)

뒤돌아서 내꺼 먹어야지 하는데!! 옆라인 다 처묵고 온 다이무스 가 내 맆에 질풍을 하는것이 보임

헐~! 하는 순간 더 안으루 들어가서 나머지를 모조리 먹는거임 완전 어이없어서  "왜 남의 라인 립

까지 다 먹냐"고 하소연을 함 그러자 그 다이무스가 니가 못먹은거지

내가 뺏은게 아니라함

살짝 멘붕의 기운이 돌기 시작하더만 같은 팀 이글이 대박을침

(그때당시 제 기억으론)

"립 못먹었다고 징징거리지 마라 허접새끼야"

원래 인터넷이건 게임상으루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지만 나이좀 먹고 그러다 보니

인터넷상에서 얼굴 안보인다고 욕하는게 아니다 싶어서 말은 최데힌 공손하게

말을 하려 노력하는 인간임 제가

근데 내가 뺏은것도 아니고 뺏겼는데 역을 처먹으니 기뷴 지대로 나뻐짐

그래서 이글에게 말이 심하다고 하고 내 상황을 설명하니깐 이글이라는말이

"병신아 돈없으면 사람잡아서 돈벌면되잔아 ㅋㅋㅋ"

"허접새끼들이 꼭 립가지고 징징거린다니깐"

아주 입에 걸래를 싸물고 플래이 하는 전형적인 개새끼였음

그런 이글에 어그로 당해 재대로 맨붕됨 나는 ㅋㅋㅋ

그때부터 공성이고 나발이고간에 그냥 키배뜨기 시작함

처음에 문제의 다무와 입에 걸래싸문 이글새끼 둘이서 나를 막 쪼아대고

나도 울분의 욕지거리를 날리다가보니 게임은 어느새 중반

이때 생각했음" 씨발 그래 어디 갈때까지 가보자"

이런생각에 본격코인셔틀을 시작함 계속 적군 본진으루 달려가서 죽고

또 죽고 또죽고....렙도 안올리고 암것도 안하고 계속 적군에

몸을대줌 이러다보니 다른분들이 중제에 나섯지만 이미 나의

정신은 맨붕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4:5 로 싸우는데 거기다 적군이 알아서 몸대주면서 코인셔틀하는데

그러는데.......

그렇개 했는데........


울편이 이겨버림 ㅋㅋㅋㅋㅋㅋ

상황이 더 웃기게 되어버림

적팀은 4:5인상황에서도 져 버려 맨붕

난 질려고 했는데 이겨버려 2차 맨붕

거기다 걸래물은 그 씨발새끼 이글의 비웃음

완전히 무너져버림

마우스 키보드 다 뽀개버리고 싶을정도로 ㅋㅋㅋㅋㅋ

(아 다시 생각할려니 다시 빡치네요 중간의 욕은 죄송;;;)

아무튼.....그때의 추억은.......


아 ㅆㅂ........ㅠㅠ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그일이 있운 후에

오유에 와서 아군 립좀 뺏지말자고 글쓰니 또 까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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