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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끼가 제주도에서 겨우 도망쳤다네요....
게시물ID : bestofbest_23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쥐박멸
추천 : 248
조회수 : 6708회
댓글수 : 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8/06/17 02:31:35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6/16 19:06:07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8456#

[그랜드호텔 현장 2신] 이명박 대통령이 그랜드호텔 입구를 버스로 바리케이드를 만든 후 후문을 통해 호텔을 빠져나갔다. 

이날 낮1시10분 한나라당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위해 제주그랜드호텔에 도착한 이명박 대통령은 호텔에서 약 30분간 비공개 간담회를 마친 후 1시40분쯤 호텔을 나와 제주공항으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이 대통령 차량은 호텔 정문이 아닌 후문으로 빠져 나갔다. 그랜드호텔 앞에서는 비상시국회의 회원들과 강정마을 주민들이 '쇠고기 전면 재협상' -'해군기지 결사반대' 구호를 외치며 거리에서 기습시위를 벌이던 중이었다. 

 
  
그랜드호텔 차량 동선은 통상적으로 호텔정문을 통해 차량이 들어가고, 후문을 통해 빠져나가도록 돼 있다. 하지만 대통령이 정문이 아닌 후문을 통해 나간 것을 놓고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대통령이 호텔을 빠져 나갈 즈음 그랜드호텔 버스가 앞으로 나와 호텔 입구를 가로 막더니 대통령 차량은 호텔 후문으로 방향을 틀어 나간 것을 놓고 대통령이 광화문에 이어 이번에는 제주에 와 그랜드호텔에까지 '명박산성'을 쌓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 상황에서 호텔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시민단체 회원들과 강정마을 주민들이 호텔 후문으로 달려갔으나 대통령을 태운 차량은 이미 공항으로 떠난 상태였다. 

현장에 있던 강정마을 주민은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들이 무서워 광화문에 콘테이너 박스로 '명박산성'을 쌓더니 이번에는 평화의 섬 제주에까지 와 호텔정문에 버스로 또 다시 '명박산성'을 쌓은 후 후문으로 공항으로 갔다"면서 "이 정도면 대통령의 소통문제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고 비판했다. 



정말 한나라의 대통령으로써 쪽팔립니다..

당당하게 국민과 대화하지 못하고 맨날 뒷구멍으로 밀실정책이나 추진하고

국민피해서 뒷구녕으로 도망다니고...정말이지 쪽팔려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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