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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쁘금] 뜬금없이 생각난 UBW 루트 처음 알게된 그 때의 충격
게시물ID : animation_233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VANGELION
추천 : 0
조회수 : 9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27 01:46:23

http://youtu.be/J9a9k2bgd4Y
유튜브 태그 생성기 (ver.OU Helper)



때는 페스나 애니가 나왔던 2006년

당시 중학생이었고

정품 개념도 없던 시기라 흔히 말하는 텍본으로 접했습니다 
- 당연히 잘못된 일. 올해 10주년 기념 발매하면 구입 예정


Fate루트를 다 읽고 참 감동했는데

이어서 읽은 UBW에서 아쳐의 퉁수가 뙇!

애니에서는 포풍간지-당시 기준으로-여서 ?!?!?!이러고 있는데

뜬금없이.......


난 말이지, 세이버. 영웅 따위, 되지 않는 편이 나았어.


나니?!

그러고서는 영령의 스테이터스가 


기적의 교환 조건으로서 에미야 시로가 영웅화된 모습. 고유결계를 아무런 페널티 없이 구사하고, 
수많은 무장을 구현화하는 연철(鍊鐵)의 영령. 그 외엔 상세불명.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당했던

충격적인 진실..



아쳐 (2).jpg





그냥 참 멍하더군요.

루트별로 내용이 크게 달라지는 악역인건가? 단순히 그렇게 생각했는데

미래의 영웅이 된 나의 모습이라니

어찌보면 자주 쓰였을 법한 클리셰일지도 모르나, 상황의 매력성은 결코 부정할 수 없을 정도였죠.


뭐...어쩔 수 없는 달빠인가 봅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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