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몇 안되는 야경출사지 中,
가장 많은 분들이 찾아가지만 정작 포인트를 정확히 몰라서 다른 곳에서 촬영을 하게 되는 인천대교의 S라인포인트입니다.
1. 네비게이션으로 <동춘터널>이라고 치면, 주변을 임의지정하는데.. 지도상에서 <주차>라고 표시된 부분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주차는 차량 5대 정도가 가능하고, 예전에는 산정상 전의 시멘트바닥까지 RV차량이 올라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입구에부터 바리케이트가 쳐져있어서 걸어가셔야합니다.
2. 산정상 전의 휴식공간까지 찾아가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외길이라서 헤맬 염려도 없고, 산이 가파르지 않아서 오르기에도 쉽습니다.
3. 휴식공간에서 촬영포인트까지 가실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휴식공간에서 계속 가시다보면 군진지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이 포인트가 아닙니다.
군진지가 보이면 오른쪽으로 풀에 가려진 샛길이 보일겁니다. 그쪽으로해서 20여미터 진입하면
바위가 떡하니 보일겁니다. 그 바위가 촬영포인트입니다. 바위 아래에서도 촬영이 가능하고
넉넉하게는 3명에서 많게는 6~7명까지 촬영이 가능합니다.
* PS)
기본적으로 인천대교는 위,아래 두개의 가로등이 있고 조명은 보통 7시 이후에 들어옵니다.
주탑의 조명은 8시부터 10시까지 들어오는데, 절기마다 조금의 차이가 있고
능력자가 있으면 그 이전의 시간에 조명을 볼 수도 있습니다(요령껏~)
뭐.. 대충 이렇습니다. 사진실력이 없는관계로.. 사진의 수준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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