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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혼잣말?
게시물ID : gomin_233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Ω
추천 : 2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5/15 15:34:33
저에겐 오래된연인이 있어요..
군대도 기다려준..
아주 오래되었지만 사이는 처음사귄사람들처럼 좋아요...
근데요..
제가 좀 질리는거같아요..
너무 착해서.. -_-;
근데 제가 일하는곳에 웃는모습이 천사같은 2살위에 누나가있어요..
아직 말도 못걸어봤지만...
혼자 짝사랑하게되었어요..
정말 보기만하면 숨이 턱. 하고막혀버리는..
부끄러워서 말도 못걸겠어요...
군대까지 기다려준 여자친구 놔두고 이런감정을 갖는다는거 자체가..
제가 나쁜놈이겠죠?
에휴... 미치겠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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