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기사: 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나 분향소를 직접 조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정정길 대통령실장 주재로 오늘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던 수석비서관 회의를 아침 10시 반으로 앞당겨 열고 이 대통령의 조문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 . . ... 이젠 봉하마을에다가 이 ㅈㄹ 하려고?
▲ 18일 국립5·18민주묘지 일대에는 대통령 경호를 이유로 경찰 8000여 명이 투입된 가운데, 경찰은 구묘역(오른쪽)에 모인 노동자와 학생들이 신묘역(왼쪽)으로 가지 못하도록 차량 수십 대로 바리케이드를 쳐 놓았다. 임문철 기자
▲ 5·18민중항쟁 28주년 기념식이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가운데 고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씨가 행사장을 막아선 경찰 앞에서 초청장을 찢고 있다. 임문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