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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죠
게시물ID : gomin_258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무상이묘
추천 : 0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2/29 22:23:07
크리스마스날 헤어졌다고한 여자입니다 어찌어찌해서 크리스마스지나고 만나게됬는데 이유는 힘들답니다 신경쓸것도많고 해야할일이많은데 무엇을할때마다 우선적으로 절 생각해야 하는게 요즘은힘들답니다 항상 뭘할때마다 나부터 저부터 생각해준거 저도잘압니다 하지만 정말 보내기 싫습니다. 그래서 잡았습니다 난 아직 헤어질준비가되지않았다고 너무갑작스럽다고 내가 더잘할테니 그러지않으면 안되냐고 미안하다는말만했어요 .. 그냥안아버렸습니다 너가울면 자기가 미칠거같다고해서 그냥 소리없이 울고있었어요 그리고 고개를드니 울고있더군요 남자친구가 우는걸 처음봐서그런지 놀랐고 마음이너무아팠습니다.. 그래도 제가너무좋아하나봐요 놓칠수가없습니다 그렇게 서로한참을울고 우리헤어지는거아니지?아니지? 웃으면서 아니야 그러니까 울지마 웃어봐 이래서 전 웃어주고 집에왔는데 그후로 지금까지 연락이되지않습니다 남자친구가 다른데로 일을하러가서 그리고 핸드폰을 없앴어요 핸드폰없앤건 저랑사귀고있을때입니다 문제가없을때. 아무튼 핸드폰도없고 연락하기 힘든거아는데..마음을저도접어야한다고생각하는데 손에서 핸드폰을놓을수가없고 밥도못먹겠고 기분좀 풀어보려 아무리 웃긴프로를보고 다른일을 막해도 너무힘듭니다.. 마음은접어야한다는걸아는데 정작 그러질못하겠네요..저이제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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