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23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友
추천 : 2
조회수 : 54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5/15 19:13:19
거의 이틀걸러 하루씩...-_- 연애상담을 해주는 친구가 있는데요...
이 바보같은 것이;; 사람이 진심으로 충고해도 안들어쳐먹네요..
여자애는 제 친구 별로 안 좋아하는거 같아요..
제 친구가 좋아한다고 해도 뭐야-_- 이러고-
제 친구가 진짜 얼빠졌다- 할정도로 잘해줘도 그건 뭐 당연한걸로 받아들이고..
가끔 인심쓰듯이 손잡는거 정도 허락해주고....
나참;; 보고있으니 답답하네요...
100을 주고선 10도 못받으니...제 친구가 벌써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헤어지는게 낫다고..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라 했더니 그래도 좋다네요-_-
나참;;
이미 예전에 병신같다고 할만큼 주기만 하고 쥐뿔도 못받고
결국 지쳐서 헤어진 경험이 있는 저로선 진짜 답답하기만 하네요...
어떻게 해야 이녀석을 좀 깨우치게 해줄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