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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33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쇼미더모냐★
추천 : 1
조회수 : 5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03 22:30:52
제가... 7살때 어잌후 벌써 10년전이네
밖에서 종소리가 딸랑~딸랑~ 들려오는거 있잖아요
엄마가 그거 망태할아버지라고 빨리 안자면 잡아간대서 빨리 잤던 기억이 나요.
`망태' 라는 어감이 뭔가 무섭잖아요 ㅎㅎ 어린나이에 뜻도모르고 무서워했죠.
근데 그거 정체를 어제 알았어요 ㅡㅡ
딸랑~딸랑~ 하면서 뭘 파는 트럭이 한대 지나가요
어?!! 이거 망태할아버지 소린데?? 하고 봤는데
두부 파시는 할아버지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잊고지냈는데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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