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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가장 쓸모없는 여행" 독일 선수가 日 떠나며 한 말
게시물ID : tokyo2020_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1
조회수 : 32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8/09 14:54:53

 

 

독일 사이클선수 사이먼 게슈케 트위터.
 
 

 

도쿄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에 도착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독일 선수가 격리 생활에 대해 "감옥과 같았다"고 털어놨다.

독일 사이클선수 사이먼 게슈케(35)는 지난 1일 일본에서의 격리 생활을 마친 뒤 고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트위터를 통해 "내 선수 경력 중 가장 쓸모없는 여행을 끝내고 돌아가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독일 사이클선수 사이먼 게슈케 트위터.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80912493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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