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연예대상 보면서 아.. MBC가 KBS 욕 먹는거 보면서 오래 살고 싶었구나.. 라는 생각 하면서 허허 웃었는데 생각보다 파급력이 크네요.
개인적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못 받은 게 아쉽긴 하네요 정형돈 같은 경우에도 최소 우수상 정도는 받을법 한데... 어떤 글에는 나가수가 시청률 외 음원수익 때문에 받을만 하지 않냐고 하셨는데 무한도전도 올해 음원수익은 대박나지 않았나 싶구요 그냥 윤하 라디오 우수상 정도만 좋게 봤지... 참 지루한 연예대상이였던 것 같아요.
그냥 전체적으로 아쉽네요. KBS는 토,일 예능 까여서 안 주고, MBC는 올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나가수에 투자하고, SBS가 궁금하네요 런닝맨 기사회생 시켜놓았는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