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술 한잔 하고 왔어요
게시물ID : gomin_258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타치
추천 : 0
조회수 : 77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2/30 05:08:56
몇년 전부터 알던 여동생이 새벽에 뜬금없이 술고프다길래

부랴부랴 나가서 사는 얘기하고, 미래 얘기하고, 시덥잖은 얘기하고...

하다보니 술병은 비워지고

한살한살 먹을 때마다 술병 줄어드는 양은 줄어가고.. 허허ㅋㅋ

낼모레면 또 한살 먹는다는게 참 슬프단 생각이 드네요 앜ㅋㅋㅋ

새벽반분들 굿나잇 입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