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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34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그린Ω
추천 : 3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12 09:05:48
제목 그대로입니다.
정말 아무리 뜯어봐도 이상형과 거리가 멀고, 이전에 좋아했던 사람과는 정말 다른
제가 좋아할 면모가 없는 사람인데 이상하게 너무나도 끌리고 설렙니다.
이것도 역시 사랑이겠죠? 사랑의 콩깍지라고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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