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으면서 예전 무도를 보는 도중에 이런게 나오네요/
무한상사 뮤지컬이 나가고 난 뒤 그주 무한도전 촬영중, 2일뒤에 나갈 방송분량이 없어서 목요일 찍고 토요일에 내보내야되는 상황
뭐 찍어야될지 컨셉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 방송은 5월 4일 나가야되는 상황.
그리고 나온 아이디어
음???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같은데...???
그리고 나온 5월 18일자 후반부 방송
시간 차가 얼마 안나서 이거 먼저 찍고 아이디어 회의 하는게 나중 아니냐라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이걸 먼저 찍어뒀다면 4일날 간다간다를 먼저 내보내지 괜히 2일날 다급하게 회의하고 찍어서 4일날 방송 내보낸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네요.
고로 4일날 회의하다가 괜찮은거 같으니까 그 다음주에 바로 찍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