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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잃은 남자에게 상처를 주는 부인.text
게시물ID : humorstory_234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iSe
추천 : 0
조회수 : 13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6/05 07:14:35
은퇴한 사람이 사회보장 혜택을 받기 위해 신청하러 갔다. 
사무소 여직원은 나이를 확인해야 하니 운전면허증을 보자고 했다. 
그는 호주머니를 뒤져 봤으나 지갑을 집에 두고 온 것이다. 
남자는 "집에 갔다가 다시 와야겠어요"라고 했다. 
그러자 여자는 "셔츠 단추를 끌러 봐요"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앞가슴을 드러내니 곱슬곱슬한 은회색 털이 보였다. 

"앞가슴의 그 은회색 털로 충분히 증명이 되네요"라고 하면서 여자는 서류를 적성해주는 것이 아닌가. 

집에 돌아오자 그는 신이 나서 사회보장 사무소에서 있었던 일을 아내에게 이야기했다. 



"바지를 벗어 보이지 그랬어요. 그랬으면 장애인 혜택까지도 받을 뻔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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