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여자를 피하고 혐오하게 되었는데 생각해보니
2년전에 마지막으로 사랑했던 여자와 이별하고 부터인거 같다.
그 이후론 여자를 만나도 별로 잘해주고 싶지도 않고 피하기만 한듯..
왜그런가 생각해보니..
헤어지고도 그 사람과의 추억과 애정이 너무나 커서 아직까지 못잊고 사는게 아닌가 싶다.

언제쯤 당당하고 내 감정에 솔직하게 연애를 하게 될까,,
다 잊어야 되는데..
나란남자 무식한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