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보건당국 첫 메르스 환자 나온 날 운동회???? 정부에는 위기 의식이 없는거져....

그리고 벌금 먹인다는 정부도 어이없지만 정부의사총연합도 만약 자신이 진료한 환자가 메르스가 의심된다고 신고하면 의료진이 격리대상이 될 것이고 업무도 할수 없다. 대책이 없이 실효성이 없다고요???? 그럼 메르스 환자가 와도 자기 병원 격리되니까 그냥 보낸다는 얘기이져? 이거???

병원에서 만약 저런 이유때문에 메르스 의심환자를 그냥 보내서 의사 처벌할려고 하니까. 의료계는 이러면 협조 안한다 그러구,그러다가 처벌도 하는척만 해서 이번일을 계기로 나중에 비슷한 질병이 돌면 그때는 어떠한 병원도 나중에는 아예 의심환자들 받지를 않을껏입니다. 그렇다고 실제적으로 실효성이 없다해서 질병관리본부의 병원을 따로 만들자 해서 세금 걷는다 그러면 또 난리일테구. 또 그 병원 들어오는 자리에 주민들은 반대를 하겠져. 그러다가 이것도 저것도 안되면 원성이 높아지면 정부는 왜 나만 가지고 그러냐 그러겠져. 무한반복....

진짜 이기주의 쩌는 세상이네요. 이일을 어쩌면 좋을지... 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