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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논객의 발언내용
게시물ID : humorbest_234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휘뚜루
추천 : 43
조회수 : 4002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5/26 21:27:04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5/26 11:05:20
올려주신 시민논객 발언내용입니다. 내용이 길어져 따로 글올립니다. KBS1 심야토론 (17대 총선 국민의 선택에 묻는다) <내용> 저는 이번선거가 역사적으로 아주 의미있는 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수구기득권세력 들을 심판할수있는 유일무이한 기회가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한나라당은 선거때만되면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잘못을 했습니다. 안풍 세풍 차떼기 탄핵 그러면서 천막으로 당사를 옮기고 대표가 바꼈으니까 정부여당을 견제할 힘을 달라... 참으로 뻔뻔한 행동이라고 생각하구요 전 묻고싶습니다. 정부견제를 할수있는 능력이있는지? 원내과반세력으로서 정책대안을 한번이라도 내논적있는지? 저는 묻고싶습니다. 경제정책 신용불량자문제 비판만했지 뭘 내놨습니까? 일잘하는 장관 끌어내리고 감사원장 동의안 부결시키고 툭하면 탄핵한다고 협박하고 또 잘못된 역사에 대해서 처벌을 하자는게 아니라 올바르게 알리자는 친일진상규명에관한 특별법을 누더기로 만드는 이러한 역사인식을 갖고있는 정책대안을 제시도 못하는 능력없는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탄핵심판 차떼기심판을 떠나서 뭘믿고 맏기겠습니까? 이것은 예를 들면 철없는 어린아이한테 칼을 쥐어주는 행위하고 똑같다고 생각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살해한 그런 연쇄살인범입니다 한나라당은.. 같은 잘못을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저지른 연쇄살인범에게 칼을 맡기는것은요 대한민국을 두번죽이는 행위라고 저는 생각을 하구요 저는 정부견제를 왜하는지 묻고싶습니다. 정부를 무너트리기 위해서 합니까? 열린우리당의 유시민 의원님께서 말씀하셧듯이 한나라당과 다르게 당내 민주주의가 있습니다. 대통령이 시키는대로 하는 당이 아니에요 민주당에서 넘어오신 조성준 의원같은경우에 비례대표 20표 배정을 받았는데 중앙위원회에서 이건 원칙에 어긋난다그래서 부결시켰습니다. 지도부방침을 뒤집은거에요 한나라당에서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한나라당같은 경우는 너무 비판해서 죄송한데 비례대표 선정위원 자신이 심사를 하고 자신이 비례대표 2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안풍 안풍사건이란 김영삼이 대통령으로 있었을 당시 신한국당(구 민자당,지금의 한나라당)이 안기부(지금의 국가정보원)자금을 이용해 199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안기부 자금을 이용해서 불법적으로 선거자금을 쓴 사건입니다. 안기부는 국가 정보기관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사실상 국회나 감사원의 자금에 대한 검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권에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천문학적인 자금을 이용해 불법적으로 정치자금을 쓸 수 있죠. 또한 이때의 안기부 자금이 당시 신한국당의 총선 자금으로 쓰인 것은 별도로 하고 92년 당시 민자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었던 김영삼의 대선자금 잔여금일 가능성도 크다는 겁니다 *세풍 세풍은 97년 대통령 선거 당시 한나라당(당시 신한국당)의 국회의원이었던 서상목이 자당 대통령 후보였던 이회창 후보의 대선자금을 모으기 위해 국세청장(임채주 95년~98년), 차장(이석희)과 공모 국세청을 이용해서 사실상 국민의 세금을 불법적으로 갈취해 한나라당의 대선자금으로 사용한 것이죠. 주요인물 모두 경기고, 서울대 동문 출신들입니다. 사건 모두 국가기관을 이용한 초대형 비리 사건이라는 점에서 바람(風)이라는 단어를 붙인거죠 *차떼기 *탄핵 ( 많이들 알고계신내용이라 생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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